[DIY] 오늘은 작업테이블을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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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775_A.dxf(577.1 KB) 2021-01-289
청계천 도사가 정신 차리고 일하기로 하였습니다.
공부 ( 工夫 )
일단 제작 도면은 그림과 같습니다.
목재는 2x4 각목과 18mm 베니어판으로 만듭니다.
베니어판을 가구제조 공장에 부탁하여
4X8 원판 베니어판을 600mm로 3등분해 자르고
한장은 520X1140으로 잘랐습니다.
1mm도 오차 없이 잘라 주네요.
2X4각목은 슬라이딩 커팅톱으로 잘랐습니다.
어쨌던 조립시작합니다.
일단 베니어판위에 조립 지그를 그려 넣었습니다.
주변의 사각형이 775 X 520mm입니다.
그 사각형위에 520mm각목과 775mm
각목을 놓고 조립하면 됩니다.
참 그전에 나무위에도 레이저로
구멍 뚫을곳에 마크를 해 놨습니다.
요기에 2중 드릴로 요렇게 나사못 밖을 자리에
미리 드릴구멍과 랜드를 만들어 놓습니다.
이제 조립합니다.
그리고
상판과 아래를 조립하면
됩니다.
이제 청계천 도사 5개월동안 방황을 마치고
工夫 시작합니다.
PS: 기록용
총 조립 소요에 들어간 작업시간 2시간
총 자재비 약 5만원미만 (자작 나무로 만든경우 1만원 추가)
기타: 포천의 공명 목재 구입하지 말자 - 2X4가 36X86이다.
포천의 대산우드랜드의 목재는 1mm이하로 정확하다.
- 기록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