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WEY20P0090 - 나는 도깨비들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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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78827
https://www.culture.go.kr/tradition/traditionalDesignPatternView.do?seq=788
본 저작물은 "문화포털" 에서 서비스 되는 전통문양을 활용하였습니다.
이름을 잠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익릉은 [조선 19대 숙종의 첫 번째 왕비 인경왕후 김씨]의 묘 인 것은 이미 이전에 사이트에서 이야기 되었습니다.
무인석이라 함은 무석인(武石人) 이라고도 하는데 무덤에 세워두는 사람 모양의 돌 조각 (서양말로 마네킹)인데, 이 모양이 문인(文人)과 무인(武人) 두 가지가 있습니다. 즉 문관과 무관으로 나뉘던 (공돌이는 여기도 없음 ㅠㅠ)시절 무덤 장식도 두 가지 인물로 나뉘어 서 있는 모습입니다. 서오능에 한번 들려서 다시 살펴 봐야겠습니다.
이 석상의 모습에서 따온 것이라고 하는데 아마 매우 재주가 비상한 예술가 같습니다.
어쨌던 다운받은 ‘익릉 무인석.ai’의 파일은 약간 손을 봐야는 부분이 있습니다.
문화포털에서 제공된 파일에 중심선이라던지 보조선이 파일에 남아 있습니다.
아마 그림을 대칭으로 그리느라 넣었던 기준선 같습니다.
이 보조선을 지우고 파일을 보정하는 일은 그리 어렵지 않게 끝낼 수 있었습니다.
그림의 파일로 인그레이브하기에 크기가 맞지않아
크기 55mm로 크기를 변경하였습니다.
그리고 원목에 인그레이브할 때 레이저의 세기를 50%, 속도는 100mm/Sec로 하였습니다.
그리하여 파냈는데 MDF보다 약하게 나왔습니다.
MDF는 15% 300mm/Sec로 인그레이브 하였습니다.
원목에 각인 할때 깊게 인그레이브하여 써먹을 요량으로
조금 세게 하여 주었습니다.
그 결과 원목에서 조금 볼만한 모양이 나왔습니다.
그런데 디자인 파일에서 보여준 아기자기한 모습에 미련이 있어
각인보다 엣지만 찾기를 하였습니다.
그 디자인 모습과 엣지로 각인함 모습을 참조 바랍니다.
개인적인 느낌은 엣지를 각인한 모습이 맘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