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 Digilog Electronics 005 - Digilog Electronics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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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5767.pdf(200.4 KB) 02-12 09: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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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en.wikipedia.org/wiki/Software-defined_radio11
- http://http:///https://www.sparkfun.com/datasheets/Wireless/General/TEA5767.pdf10
벌써 DIY에 글을 올린지 한달이 넘는군요,
처음이 전자회로 제작을 작성할때에는
전자회로 이야기를 모으는 목적으로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조사를 하여가는 도중 너무나 방대한 내용에 내용의 범위를 줄이다 보니 Anlogd와 Digital의 접합점의 이야기로 범위를 좁히는 것이 좋다고 생각이 들어 방향을 수정하였습니다.
서점에 가서도 [디지로그]에 관한 책을 찾아도 디지털이 가져온 사회적 이야기만 하지 정작 그 아나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핵심 기술은 이야기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그 핵심에 있는 아나로그와 디지털의 경계에 있는 ADC와 DAC도 우리나라에서는 별로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는 것 같습니다. 있어도 1990년대의 단순한 변환 이야기만 적어 놓은것이 대부분이라..
그래서 이 쪽으로 실험과 함께 제작을 하여 보고자 합니다.
그 핵심에 ADC/DAC가 있는데 관련 서적도 1980~90년대 내용만 써 있고 뭐 그런 실정입니다.
그 중에 쓸만한 것이 아두이노 R4나 라즈베리파이 pico가 쓸만한 기능을 가지고 있어 그 2가지를 기준으로 실험, 제작, 작품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디지로그 기술 제품이 많이 있지만 그 중 몇 가지를 예를 들어 보는것으로 오늘 이야기를 마치고자 합니다.
이전에 소개해 준 Function Generator입니다.
가격은 5만원 미만이지만 mHz (1/1000 Hz) 레벨로 정밀한 주파수를 만들어 내어 기존의 아나로그 방식과는 차원이 다른 기준 주파수 발생기 입니다.
그리고 라디오도 들여다 보겠습니다.
이미 예전에 디지털 튜닝이 들어간 라디오도 엄청 복잡하고 가격도 비쌌는데 요즈음 디지로그 기술이 들어간 기술 SDR: (Software Defined Radio)가 들어간 제품은 몇푼 안하는 가격에 엄청난 고성능의 제품으로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Philips에서 발매한 이 TEA5767이란 IC 하나로, FM수신이 이루어지며, 내부에서 수신이 복조및 FM stero신호 변별까지 해서 오디오가 출력됩니다.
그 내부 구성의 개략적 블록 다이어 그램은 다음과 같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은 TEA5767 Datasheet를 참조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음악 분야에서 이미 LP판이나 자기 테이프를 이용한 기기는, MP3로 물갈이가 다 되었지만 아직 주변에 MP3에 대하여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분은 드문 것 같습니다. 칩 하나로 그 구성이 다 끝나지만 정작 그 칩을 사용하는 우리는 'Got result without Underatnding'하는 것 같습니다
19세기부터 발전한 전자 악기중에 무그라는 악기가 있습니다. 이러한 전자 악기도 디지털이 급속하게 파고들어 Midi는 물론 음악의 음원도 FM변조니 하는 항목도 발전에 발전을 하여 각종 악기쪽에도 그 기치를 높이고 있는 중입니다.
이미 단종이 된 것 같지만 (조사 안 했음) YAMAHA의 DX7이란 FM변조의 악기의 기술도 우리나라에선 전혀 건드려 보지도 못하는 정도이고..
등등
아나로그에서 디지털로 변환되는 여러 과정을 들여다 보면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아집니다.
일단 이들 중 하나하나 잡고 기술을 들여다 보는 일을 하고자 합니다.
아주 기초적인 이해부터~~!!